K-패스에 대한 다자녀 혜택이 추가 최대50%환급

 

 K-패스에 대한 다자녀 혜택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자녀 가구 유형: 총 자녀가 2명 이상이며, 그 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성인(부모만 해당)이 해당됩니다347.
환급률: 자녀가 2명인 경우 30%,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50%의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혜택 적용: 다자녀 유형에 해당하는 이용자는 K-패스 앱이나 누리집의 'My 메뉴 – 다자녀 정보' 항목에서 실시간 검증을 통해 해당 유형임을 인증한 뒤 환급률 상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검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 증빙서류를 등록하여 인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 셋을 둔 K-패스 이용자는 올해부터 월 2만7,000원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요금이 1,500원인 대중교통을 월 60회 이용할 때를 가정한 결과입니다.

다자녀 가구 유형에 해당하는 이용자는 K-패스 앱이나 누리집의 'My 메뉴 – 다자녀 정보' 항목에서 실시간 검증을 통해 해당 유형임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검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를 등록하여 인증할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구 유형을 인증절차

 

실시간 검증
K-패스 앱이나 누리집의 'My 메뉴 – 다자녀 정보' 항목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비대면자격조회를 합니다.

 

증빙서류 등록
세대주가 아니거나 부모와 자녀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를 등록하여 다자녀 가구 유형을 인증합니다.

 

인증 완료 후 환급률 적용
인증이 완료되거나, 증빙서류가 최종 확인된 시점부터 다자녀 가구 유형의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월 최대 60회(일 최대 2회)까지 지출금액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구 유형을 인증할때 필요한 서류

주민등록번호 입력을 통한 방법으로  K-패스 앱이나 홈페이지 내 'My 메뉴 - 다자녀 정보'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실시간 검증을 통해 해당 유형임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검증 불가 시 증빙서류는 어떻게 할까 세대주가 아니거나 부모와 자녀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 실시간 검증이 불가능할 때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를 등록해야 합니다. 이 증빙서류를 통해 다자녀 가구 유형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다자녀 가구 유형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민등록상 세대원을 기준으로 자녀 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실시간 검증이 불가한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를 등록하여 다자녀 가구 유형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