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승리는 뮌헨이 이번 시즌 24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한 수비수 김민재의 안정된 수비력과 팀의 강력한 공격력에 힘입은 결과로보여지는데요.
뮌헨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승리로 뮌헨은 승점 36(11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되었습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이 치른 공식전 24경기(정규리그 15경기, 포칼 3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는데요. 이는 그의 안정된 수비력과 팀의 신뢰를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경기는 전반 1분 만에 자말 무시알라의 선제골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라이프치히는 곧바로 반격을 시작하여 전반 2분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뮌헨은 전반 25분 콘라트 라이머의 추가 골과 전반 36분 요주아 키미히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후반전에도 뮌헨은 공세를 이어가며 리로이 자네와 알폰소 데이비스가 잇달아 골을 터뜨리며 5-1 스코어를 만들며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김민재에게 선발로 나선 필드 플레이어(골키퍼 제외) 가운데 가장 낮은 6.9점을 줬습니다. 이는 동점골 허용 장면에서 오펜다를 놓친 것이 저평가의 원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번경기에서 김민재는 안정된 수비력과 뮌헨의 강력한 공격력은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5-1 대승을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 승리는 뮌헨이 이번 시즌의 강력한 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성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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