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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에 방송된 tvn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의 2번째 맞선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주병진씨는 66세로 상대 맞선녀는 53세의 호주변호사 신혜선씨는 처음만난 자리가 아닌것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상호간에 호감을 보여가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애인만없고 모든것을 다 갖춘 주병진씨 맞선 프로젝트 이젠사랑할수 있을까 는 요즘 화제인데요.
지난주 11일에 방영된 이젠 사랑할수 있을까? 2화에서 2번째 만남을 시작한 주병진의 호주변호사 신혜선씨와 화기애애한 만남은 요즘 화제입니다.
포차에서 의 대화는 참 인상적이고 가슴에와닿는 주병진씨의 대사가 있었는데요. 신혜선씨의 마지막 연예기간을 차분히 듣고 인생의관록이 묻어나는 조언을 해주는 장면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주병진 : 그래서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표현 중에 사랑은 사랑이 식고 난 다음부터
시작되는 거라고 제가 좋아하는 표현이에요 그래서 사랑 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 누구나 하는 사랑이에요
그거는 근데 이제 이사람의 단점이 많이 보이고 내 사랑이 식고 했을 때
그 깊이에 있는 인간적 사랑을 이제 보듬어을 수 있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 거죠
주병진 : 저는요이 음악이 없으면은 원래 술을 못 마셔요 아 그리고 집에 있을
때도네 항상 음악을 크게 틀어놓아요 음악을 좀 틀어 드릴까요 아니 아니요
그래서 내가 응 좋아하는 김필 아세요 김필 알죠 가슴으로 들리는 목소리
이거요 이어폰으로 한번 들어 보세요 김필에 다시 사랑한다면..
지나간 사랑은 가끔술 마셨을 때 끄집어내
아 그런 의미에서 들려주신거예요
주병진의 두번째 맞선때보다 훨씬 더 편해보였는데 약간의 반전이 있어보입니다. 설마 연출은 아니겠으나.
맞선 대화내용이라고 보기엔 좀 반전이 있어보입니다. 약간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된걸 느낀건 저만이 아닐까요.
두분 잘어울리시는 것 같은데. 주병진이 이상형이라고 말한거 같은데. 너무 신중하다보니 대화내용중
성급했을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아무튼 두분 다시 만나셔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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